합자회사 대창강업
 
 

 
 
 




제   목  
중국여행을 다녀와서
[ 2005-08-12 07:41:41 ]
글쓴이  
대창강업
조회수: 12310        
2005. 8. 4 우리 대창 가족 10명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김해국제공항에서 10:30분 약속시간 보다 1시간전에 모였다. 밝은 표정, 들뜬 기분, 감사하는 마음들로 사장님의 깊으신 배려로 가족동반 중국 여행기는 이렇게 시작 되었다.
한국시간 12:40분 우리는 까다로운 출국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몸을 실은체 30여분후 기내식사를 했고(아마 대부분 기내에서 식사를 처음) 중국시간(시차 1시간) 13:10분 첫목적지 상해에 도착하였다.
기온은 34도 습도는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높아 그야말로 찌는 듯한 더위 속에 우리는 처음으로 임시정부청사를 관광했다.
중국최고의 부자가 살았던 당시 건축물의 유형과 중국전통의 재래시장을 겸한 예원 관광, 그리고 상해 절정의 건축물의 상징인 동방맹주를 비롯한 개발후 10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건축된 고층빌딩들의 현대적 건축물과 100여년 이상된 유럽형 건축물의 조화를 보면서 중국의 외형적 발전에 큰 놀라움 속에 상해외탄 관광을 즐겼다.
도착시점부터 오락가락하던 비는 상해 관광을 끝내고 상해에서 서남 방향 약 250km에 위치한 중국 불교 선중 10대 사찰인 영은사, 남방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서호10경,육화탑이 있는 항주로 전세버스로 약 3시간 이동중엔 제법 굵은 빗줄기 속에 우리는 항주에 도착하여 여행 제 1일을 끝맺는다.
여행 제2일째 오전 6시에 기상하여 7:30분 중국 최고의 자연호수인 서호10경을 유람할때 거대한 호수는 차라리 바다와도 같았고 수많은 관광객속에 우리는 흥분된 마음으로 이곳저곳 좋은곳에 추억을 만들기위해 열심히 카메라에 풍경을 담기에 바빴다. 나역시 그러했고 젊은 김정진 과장과 그의부인 그리고 사부장 내외, 양소장, 공장장. 웃음 가득찬 우리가족을 볼때 참으로 이번 여행의 계기를 만들어 주신 사장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묵묵히 우리의 여행을 축원하는 동료들의 애정어린 마음들이 나를 더 감사하게 만든다. 이어 중국 불교 선중 10대 사찰중의 하나인 영은사의 웅장함, 육화탑, 용정차 농원 방문을 끝내고 다시 상해로 도착하여 중국 최고의 써커스 관람을 끝내고 22:30분 이번 관광의 주 목적지인 장가계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에 탑승절차를 끝내고 탑승 대기중 그동안 내리던 비는 점점더 굵기가 더해가고 바람은 제법 강하게 불어 닥치고 전광판의 알림은 이곳저곳 결항의 연속. 마지막 장가계 10:30분 발은 아직도 유효한데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는데 최종 결정 결과 결항이라는 결정시 안타까움으로 변하던 그 모습들. 허탈한 마음으로 짐도 챙기지 못하고 항공사에서 제공한 C급 호텔에 도착하니 방에는 비도 새고 문은 삐걱삐걱. 호텔밖의 외벽의 외줄닿는 소리에 우리 일행은 그렇게 일정에 없는 상해에서의 불안한 마음으로 1박을 보냈다.  나는 잘 알아들을수 없는 TV에 기상정보에 눈을 떼지 않았고 기상은 상해 남쪽 태풍 상륙이라는 뉴스에..
날은 밝았지만 비는 계속 내리고 바람은 불고 함께 참가한 4개팀의 대표자 회의는 시작되고 하루이틀 늦어져도 장가계,원가계 관광은 꼭해야 겠다는 김해에서 오신팀 6명, 부산, 울산, 그리고 나. 결론 짓기에는 기상변화와 현지 여행사인 천지항공측의 태도에 이 문제는 결론지어져야 될듯.  일단 항공스케쥴과 기상을 보고 추후논의 하자는 나의 의견에 결론을 내고 상해의 발맛사지로 제 3일을 안타깝게 보냈다. 비는 계속 내리고 태풍은 절정에 달한다. TV에는 태풍피해소식이 시끄럽게 들려온다. 피해상황에는 관심없다. 비행기가 뜰수 있는지 없는지 그것만이 최고의 관심사일 뿐이다. 사장님과의 통화 태풍에 발이 묶였다는 소식에 '아..'하시면서 '야단났네. 장가계 꼭 갔다와야 하는데..'
4일째 아침은 맑았고 날씨는 정상이다. 비행기도 뜬다.
정상대로라면 지금쯤 우리는 장가계 2일째를 맞아 중국이 자랑하는 천자산을 케이블카로 등정하고 하룡공원, 어필봉, 선녀헌화, 천대서해 등을 관광하고 원가계로 하산하여 비경관광길에 들떠 있을텐데..
오전 09:00 다시 일정에 대한 대표자 회의는 진행된다. 목소리는 차츰 올라간다. 가이드는 안절부절 한다. 속시원한 답이 없다. 마음속으로 정리해본다. 무리하게 진행하다보면 장가계, 원가계는 관광할수 있겠지만 우리의 체류기간은 예상외로 길어질수 있다. 하루 이틀 단정할수 없다. 무리하지 말자. 아쉬움을 접자. 진행하자는 의견 설득한다. 천재지변을 인정하자. 그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가이드의 책임 아니다. 주관 여행사의 책임 아니다. 결론 내린다. 장가계 입성에 못한 여행비 환불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나머지 일정 상해관광으로 대처하고 일정대로 귀국한다.
우리가족들에게 결정 전달한다. 아.. 젊은 친구, 김과장, 사부장 부인들 순간 울것같은 표정.
공장장,양소장 부인들의 긴 한숨소리.  아내의 아쉬운 표정 이또한 빨리 접자.
무거운 침묵속에 탐탁치 않은 분위기 전세버스속 분위기 냉냉하다. 현지 가이드 안내한다. 일행중 핀잔준다. 현지 가이드 조선족 김은희양 앉아 버린다. 침묵의 시간 흐른다. 중식은 제법 고급집에 왔다. 역시 먹는것 앞에는 약한듯. 대화가 시작된다. 비는 또 온다. 상해명물 동방맹주탑 전망대 관광. 상해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원하지 않은 발마사지로 또 시간 보낸다.
저녁 분위기 전환코자 현지 가이드와 의논한다. 상해에서 제일 잘한다는 북한 식당에서 한국음식 접한다. 역시 같은 민족이라 분위기 색깔등 곱게 차려 입은 한복차림의 3명의 아가씨가 친절하게 대한다. 역시 불친절한 중국인과는 확연히 다르다. 시중하던 3명의 아가씨가 무대위에서 노래도 한다. '통일의 찬가'등.. 가야금, 부채춤, 독창, 합창, 작지만 아름다운 모습이다. 카메라 눌러댄다. 마치고 나오면서도 함께 사진 촬영하기에 바쁘다.
이렇게 여행 4일째를 보내고 마지막 상해에서 1급 호텔에 여장을 풀고 우리는 모처럼의 취기(저녁시 북한 들쭉술) 때문인지 잠에 빠진다. 5일째 아침 6시 기상하여 출국준비에 바쁘다. 09:10분 비행기. 이렇다할 선물도 사지못했다. 마음은 바쁘다. 상해포동 국제공항 인근의 농산물 센타에 쇼핑한다. 각자 이런 저런....
난리 북새통의 공항에서 출발시간에 쫒긴다. 수속 1시간이상 걸린다. 아무리 바빠해도 꿈쩍않는 중국인 특유의 기질. 아우성 끝에 입장하여 허둥지둥 비행기에 몸을 맡긴다. 비행기는 30분 지연해서 출발하고 이렇게 우리는 중국을 떠난다. 1시간 30분후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비행기에서 본 김해상공은 쾌청하다.  역시 우리나라가 최고다. 참 살기좋은 나라다 라는 걸 새삼느낀다.  간단한 입국수속을 마치고 우리는 다음을 준비하고 또 다시 이런 기회를 같기를 희망하면서 각자 헤어진다.
창원 터널을 지날즈음 김해에는 오지 않던 비가 폭우로 변해 내린다. 아.. 기이하다고나 할까..  4박 5일 중국에서 비오지 않은 날이 없었는데 귀국해서 이런 폭우를 만나다니.. 그냥 웃음이 나온다. 이렇게 우리들의 중국관광기는 막을 내린다.
여행하면서 주요관광지인 장가계, 원가계를 못본것은 아쉽지만 이것을 계기로 우리회사가 더 발전하고 소중하다는 마음을 갖게 되고, 앞으로도 이와같은 좋은 일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희망하면서 이번 여행을 결정하신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성원해주신 우리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함께 동행하신 우리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아무사고 없이 무사히 잘 다녀 올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리고 잘 협조해 주신점에 감사드립니다.
                                           2005. 08. 11       김희관 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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